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내 지갑은 그대로고
경기는 계속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자꾸 싸게 살 곳을 돌아다니고
예전에는 별 신경 쓰지 않았던
포인트들도 알뜰하게
적립하는 요즘인데요.
그런 요즘과 딱 맞는 단어,
체리슈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체리슈머 사용 예시
A : 헐, XX 마켓에서 1일 특가로 닭가슴살 파네? 이거 사고, 올XX즈에서 공동구매로 산 샐러드로 닭가슴살 샐러드 해 먹어야지~!
B : 뭐야, 네가 그 유명하다던, 체리피커야?
A : 무슨 소리? 요즘엔 나처럼 현명한 지출을 하는 사람을 체리슈머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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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슈머 뜻
위의 대화에서 알만한 분들은
알았을 것 같지만,
체리슈머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체리슈머란, 체리피커와는 다르게 필요한 양만 구매하고, 공동구매로 지출을 줄이는 등 최대한 현명한 지출을 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체리피커 + 컨슈머 = 체리슈머)
여기서 체리피커란?
실제 구매는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가는 소비자를 뜻해요.
체리피커의 경우, 얌체 소비자와 같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체리슈머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는
알뜰 소비자라는 의미의
긍정적인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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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슈머는 어떻게 소비하는데?
체리슈머들은
자신들이 습득한 정보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소비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체리슈머의 소비 활동
1.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하기.
2. OTT 서비스 N빵 하거나, 1일 이용권 구매하기
3. 할인정보 오픈 채팅으로 할인 정보 얻기
4. 유튜브 프리미엄 국적 변경으로 싼 값에 이용하기.
...
N. 온라인 쿠폰 거래로 기프티콘 싸게 사기.
이렇게, 체리슈머는
다양한 정보들을 활용해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필요한 것은 싸게 구입하는 등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아져가는 물가에 맞춰
현명한 소비를 하는 체리슈머.
여러분도 이 힘든 시국에
알뜰한 소비 습관을 통해
똑똑한 돈 관리를 해보세요!
이상 구글 아니고 규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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