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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들어와서 양말, 중국에서 들어온 호빵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지난번, '은근 한국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외래어 list'에 이은, 외국에서 들어와 양, 호, 왜가 붙은 외래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말들을 처음 알았을 때 너무 재밌고 신기했는데,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은근 한국 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외래어 list'를 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되게 재밌습니다:) 은근 한국 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외래어 list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촌 시대에서 사실 알고 보니 외국어였다! 그러니 순우리말로 쓰자!라는 취지에서 적는 글이 아닌, '이 말의 유래가 외래어니 g-yugle.tistory.com 서양에서 들어온 '양-'? ..
은근 한국 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외래어 list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촌 시대에서 사실 알고 보니 외국어였다! 그러니 순우리말로 쓰자!라는 취지에서 적는 글이 아닌, '이 말의 유래가 외래어니까 알고는 쓰자.'라는 이유에서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한국말인 줄 알았던 외래어들 한 번 살펴보시죠! 비닐 많이 쓰고, 외래어라고 인지도 못했던 비닐(vinyl). 사실은 영어를 그대로 가져온 외래어입니다. 껌 껌은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껌(gum)은 비닐과 같이 영어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는 외래어입니다. 시소 놀이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시소(seesaw). 이 또한 외국어를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 그네도 외국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셨다면, 답은 그네는 순우리말입니다..
네이버도 서치 GPT? GPT 뜻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한 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지금 제 말에 공감하실 분들이 꽤 있을 거예요. '하.. 누가 내 포스팅 좀 대신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이제 포스팅을 머리 아프게 만들고 적을 필요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GPT 뜻 요즘 핫한 키워드인 GPT,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GPT란? :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글자를 딴 줄임말로, AI가 딥러닝을 통해 사람이 적은 듯한 글들을 만들어 내는 자기 회귀 언어 모델. 이렇게 뜻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쉽게 얘기해 드리자면 위에서 말했듯 A라는 주제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을 때 A단어를 입력해서 GPT를 실행하게 되면 AI가 인터넷에 ..
건들이다, 건드리다 어떤 게 맞는 말일까요?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적 없으신가요? 매번 옳게 쓰던 말인데, 한 번씩 잘못 적게 되는 그런 말들이요. 저에게는 '건들이다.'와 '건드리다.'가 그러한 예인데요. 한 번씩 잘 쓰다가 제가 쓴 어떤 글들을 보면, (건들이다./건드리다.)를 잘못 적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헷갈리는 이 (건들이다./건드리다.)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고, 다시는 헷갈리지 않게 정리하고 가려고 합니다. 건들이다? 건드리다? 어떤 게 맞을까? 먼저 답부터 알려드리자면, '건드리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건들이다.'는 맞춤법이 틀린 말이고, 아예 없는 말이니 쓰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건드리다와 건들이다는 왜 헷갈리는 것이며, 앞으로 헷갈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기억하고 있으면 될까요? 건드리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 → 4,800원으로 인상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날씨가 점점 풀려가는 듯하면서도 다시 추워지는 듯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나면 꼭 10시 이후에 끝나다 보니, 회사에서 택시를 타고 가라며 카카오 콜을 불러주곤 하다 보니 택시를 자주 이용합니다. 10시쯤은 작년 9월부터 할증이 붙어서 집에 오면 원래 17,000원가량 나오던 요금이 22,000원 정도 나오곤 하는데요. 이 할증 시간 및 할증요금에 대해서는 지난 글에서 다뤘으니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택시, 심야 할증 요금 10시부터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직장인들은 피할 수 없는 야근. 저는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은 너무 피곤해서 힘든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도 g-yugle..
오늘의 MZ 단어 '먹노매'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풀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기온도 올라가고 있고, 이제 내의를 입지 않아도 별로 춥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풀리니 입 맛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 오늘도 저는 점심시간이 되는 것을 먹노매처럼 시계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죠. 네, 오늘의 MZ 신조어는 '먹노매'입니다. 먹노매 사용 예시 A : 어우 쟤는 진짜 먹을 때면 눈빛이 먹노매야~ B : 야! 무슨 내가 먹노매야 누가 들으면 나 돼지인 줄 알겠다. 먹노매, 무슨 뜻인지 알아채셨나요? 저는 처음에 먹노매라고 하길래, '먹는 폼이 노예네 매서워~' 이런 뜻인 줄 알았어요. 먹노매 뜻 먹노매 뜻은 '먹을 것을 노리는 매'를 줄인 말로, 어떤 것을 원할 때면 매처럼..
얼마큼과 얼만큼, 의외로 많이 틀리는 한국어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어제 일주일 만에 포스팅을 하고, 다시금 매일 포스팅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오늘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런 글이라는 게 사실 '하루에 하나씩 쓰자!' 하고 마음먹고 적으려고 해도 그 시절 일기를 쓸 때 그랬듯, 하루하루 뒤로 미루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기 때문에 처음에 마음 딱 부여잡고 적어야 하는 것이라서, 오늘도 마음의 멱살을 잡고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포스팅 혹은 매일 무엇인가 하기 귀찮은 게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얼마큼/얼만큼) 적기 귀찮으신가요? 네, 오늘의 주제인 '얼마큼'과 '얼만큼'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 이렇게 서론을 적어봤습니다. 오늘의 주제 '얼마큼'과 '얼만큼' 뭐가 맞는 말일까요? 얼마큼 / 얼만큼 생각 ..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병원과 대중교통은 착용해야해!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진짜 이제 코로나도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1년 전만 하더라도,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을 마주하면 굉장히 불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보였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돌아다녀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역당국에서 내일(1/30)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그간 불편했던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간 헬스장, 수영장 및 학교, 유치원 등에서 숨쉬기가 불편했던 마스크를 착용이 의무에서 자율로 변경되어, 너무나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과 반대로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바로 대중교통, 병원 등의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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