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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스윙, 공유 킥보드에 이은 공유 스쿠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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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지각한 출근길이나 급히 이동을 해야 하는데,

차를 이용하자니 너무 가깝고

뛰어가자니 시간이 모자랄 때

저는 공유 킥보드를 이용합니다.

 

그런 요즘, 어느 지역을 가나 

버려져있는 듯한 공유 킥보드를 발견할 수 있죠.

 

정갈하게 세워져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보통 길가에 쓰러져 있거나, 주차장에 세워져 있거나

방치된 모습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곤 합니다.

 

그런 요즘 이번에는

공유 스쿠터가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출처 스윙 어플

 

현재 국내에서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swing(이하 스윙)에서만

서비스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킥보드 요금으로 스윙 스쿠터 타자'

라는 것이 슬로건인 듯합니다.

 

 

 

스윙 요금 출처 스윙어플

 

장점

스윙의 공유 스쿠터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공유 킥보드 보다 빠른 속도와 킥보드 가격에

빌릴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한시적인 이벤트 요금이긴 하지만,

킥보드와 동일한 잠금해제 비용과

분당 이용요금이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공유 스쿠터 서비스가

자리 잡게 되면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서울 강남 공유스쿠터 현황. 출처 스윙 어플

 

 

단점

공유 킥보드, 공유 자동차와 비슷한 맹점으로

면허의 도용, 무면허 사용자의 이용,

미성년자의 이용, 무분별한 주차, 교통사고

등이 손에 꼽힐 것 같은데요.

 

이러한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공유 스쿠터를 사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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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스쿠터 보험 관련 출처 스윙 어플

 

보험 적용

스윙 스쿠터 보험은 스쿠터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스쿠터 이용요금에 녹아있는 게 아닌가..)

 

대인과 대물은 자기 부담금 100만원이

책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래도 보험은 있으니,

조금은 안심하고 탈 수 있을 듯.

 

모든 안전사고는 부주의에 의해 일어나니,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면서 이용하면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이렇게 공유 스쿠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문제가 될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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