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위해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다가,
이상한 단어들이 눈에 보여
이렇게 포스팅 주제를
정하게 됐습니다.
바로 제목에 나와 있듯,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외래어를 순화시키기 위해
국립국어원에서 만든
순화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마트 폰은 똑똑전화, 퀵서비스는 늘찬배달?
똑똑전화, 늘찬배달을 딱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놀랍게도, 국립국어원에서
스마트폰과 퀵서비스를 대신해
만든 우리 순화어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만들어진 순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웹툰 → 누리터쪽그림
펀슈머 → 오락적 소비자
실버 서퍼 → 디지털 친화 어르신
글램핑 → 귀족야영
파파라치 → 몰래제보꾼
핑거푸드 → 맨손 음식
업사이클 → 새활용
리유저블 → 다회용
코로나 블랙 → 코로나 절망
펄티데믹 → 감염병 복합 유행
이 외에도 순화에 실패한 단어로는,
블루투스 - 쌈지무선망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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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어 취지
이런 순화어의 취지는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외래어 때문에
세대 갈등을 초래하고,
국민 간의 갈등, 소외를 일으키니
순화어로 바꿔쓰자.
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취지는 좋은데
이미 잘 정착된 단어들도 많은데,
'굳이 이렇게 바꿔 순화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충분히 아는 단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한 말들을
굳이 똑똑전화로 순화해서 쓰게 되면,
그 또한 세대 갈등, 국민 간의 갈등,
소외를 일으키는 부분이
아닌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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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순화어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이런 것들이 결국 혼란스러운
말들이 되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이상
구글 아니고 규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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