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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작동법, 난방비 아끼는 꿀팁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올 겨울, 이상하리만큼 갑자기 찾아온 한파가 훅을 날려버리네요. 또 이번 겨울은 정말 영하 10도가 상온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주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더욱 추울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더 추워질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이런저런 것들을 알아보던 중에 꽤 유용한 정보를 발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겨울철 보일러 작동법으로 난방비 아기는 꿀팁인데요. 바로 하나씩 살펴보시죠. 1. 온돌모드와 실온모드 많은 보일러 제조사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있는 이 온돌모드와 실온모드. 어떤 차이인지 알고 있으세요? 온돌모드와 실온모드는 아래와 같이 작동을 합니다. 온돌모드 : 보일러 배관 내, 온도 감지 센서로 온도를 측정해 난방을 가동..
오늘의 신조어 '중꺾마' 뜻과 유래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씩 듣게 되었던 신조어 중꺾마를 가지고 왔습니다. 못 들어보셨다고요? '중꺾마'의 뜻을 알게 되면 '아~ 그거!'라고 하시게 될 겁니다. 중꺾마 사용 예시 / 뜻 A : 너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아. 어떻게 새벽마다 일어나서 운동하는 거야? B : 그거? 힘들긴 한데, 아침에 일어나서 진짜 필요한 건 중꺾마야. A : 맞아. 나는 항상 그 마음가짐이 안되더라.. 위의 사용 예시와 같이 사용되는 중꺾마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뜻입니다. 요즘 유튜버들도 자주 사용하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야!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말일까요? 광고 클릭은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중꺾마 어디서부터? 2002년 하면 생각..
맞추다. 맞히다. 헷갈리는 맞춤법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여러분은 한 번씩 그런 적 없으시나요? 매번 잘 맞혔던 맞춤법인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틀려 보이는! 저한테는 오늘 맞추다와 맞히다가 유독, 이상하게 틀려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단어, '맞추다.'와 '맞히다.'를 완벽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추다, 맞히다 뜻 및 개념 정리. 일단 '맞추다.'와 '맞히다.'의 뜻부터 살펴봅시다. 맞추다.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3. 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이루다. 4. 다른 어떤 대상에 닿게 하다. 맞히다. 1.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맞다'의 사동사. 2. 물체를 쏘거나 던..
2023 소비 트렌드, 체리슈머 뜻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내 지갑은 그대로고 경기는 계속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자꾸 싸게 살 곳을 돌아다니고 예전에는 별 신경 쓰지 않았던 포인트들도 알뜰하게 적립하는 요즘인데요. 그런 요즘과 딱 맞는 단어, 체리슈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체리슈머 사용 예시 A : 헐, XX 마켓에서 1일 특가로 닭가슴살 파네? 이거 사고, 올XX즈에서 공동구매로 산 샐러드로 닭가슴살 샐러드 해 먹어야지~! B : 뭐야, 네가 그 유명하다던, 체리피커야? A : 무슨 소리? 요즘엔 나처럼 현명한 지출을 하는 사람을 체리슈머라고 불러! 광고 클릭은 양질의 포스팅을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체리슈머 뜻 위의 대화에서 알만한 분들은 알았을 것 같지만, 체리슈머의 뜻은 아..
'똑똑전화', '늘찬배달' 국립국어원의 억지 순화어?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위해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다가, 이상한 단어들이 눈에 보여 이렇게 포스팅 주제를 정하게 됐습니다. 바로 제목에 나와 있듯,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외래어를 순화시키기 위해 국립국어원에서 만든 순화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마트 폰은 똑똑전화, 퀵서비스는 늘찬배달? 똑똑전화, 늘찬배달을 딱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놀랍게도, 국립국어원에서 스마트폰과 퀵서비스를 대신해 만든 우리 순화어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만들어진 순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웹툰 → 누리터쪽그림 펀슈머 → 오락적 소비자 실버 서퍼 → 디지털 친화 어르신 글램핑 → 귀족야영 파파라치 → 몰래제보꾼 핑거푸드 → 맨손 음식 업사이클 → 새활용 리유저블 → 다회용 코로나 블..
희안하다. 희한하다. 맞춤법 정리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가끔 여자 친구에게 카톡을 보내려고 하면, 희안? 희한? 뭐가 맞는 말이었지? 라고 하며 헷갈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런, 생각보다 많이 헷갈리고,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단어인, '희안하다.', '희한하다.'에 대해서 무엇이 맞는 말인지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랑 함께 정리하며, 앞으로는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보도록 합시다. 희안? 희한? 뭐가 맞는말? 성격이 급하신 분들을 위해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정답은 희한하다. 입니다. 의외로, '희안하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저 또한 어렴풋이 '희한하다.'로 알고 있었지만, 확실하게 '희안하다'가 아닌 '희한하다'가 맞는 말이다! 라고 알게 된 것은 요 근래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MZ 신조어, '맑다오늘'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다른 재밌는 정보들을 전하다 보니, 요즘 들어 MZ 신조어에 대한 포스팅이 부쩍 줄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맑다오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날씨에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아니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사용 예시 A : 아 요즘 맑다오늘에서 신상 버거 많이 나왔더라? B : 미트 칠리버거 말하는 거야? 먹어봤는데 별로던데? 오늘은 사용 예시를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햄버거 가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긴 한데, 그렇죠? 맑다오늘 뜻 맑다오늘의 뜻은 맥도날드의 미국식 발음이라는 것. 맑다오늘을 육성으로 뱉으면 피식하실 겁니다. 맑다오늘의 시작 NCT 쟈니의 연습생 시절 썰부터 시작된 '맑다오늘' 이 글을 읽고 ..
있다가/이따가 헷갈리는 맞춤법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여러분은 카카오톡 대화 도중이나, 메일을 보낼 때, 편지를 쓸 때 어떤 단어가 가장 헷갈리시나요? 저는 이따금씩 친구에게 카카오톡을 보낼 때, '여기 좀 (있다가/이따가) 갈게!'에서 '있다가'와 '이따가'가 헷갈리곤 합니다. 여러분은 있다가와 이따가 잘 쓰고 계시나요? 사용 예시 A : 비가 많이 오네? 비 피해서, 여기 있다가 가자. B : 그래. 비가 좀 이따 그칠 것 같으니까, 이따가 가자! 여러분은 여기에서 있다가와 이따가의 차이점을 눈치채셨나요? 조금 더 빠른 이해를 위해 바른 사용을 보여드렸는데,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해하셨을 것 같아요. 있다가 위의 예문처럼, '있다가'는 공간적 개념의 머무른다는 뜻입니다. 즉, 공간에서 머무르는 내용이 앞에서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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