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아니고 규글입니다.
오늘은 지난 12월 7일에 통과된
구글 애드 센스의 승인 후기와
제가 통과된 이유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 애드 센스
통과 노하우에 대해서
포스팅한 것을 확인했는데,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른 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포스팅의 기본은 꼭 하자.
첫 번째로 하고 싶은 말은,
'포스팅의 기본은 꼭 하자.'입니다.
기본은 꼭 하자는 말은 어떤 것이냐면,
글 1,000자 이상 적기.
키워드 생각하며 적기.
1일 1포스팅 하기.
맞춤법 검사하기.
복사 붙여 넣기 하지 말기.
이러한 것들인데요.
왜 이게 기본인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위의 것들이 1과 0으로 이루어진
데이터로 봤을 때는 판별되기
가장 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스팅의 기본은 꼭 하셔야 합니다.
2. 읽고 싶은 제목으로 적자.
생각보다 난해한 말일 수 있는데요.
유튜브 썸네일을
예로 들면 좋을 것 같아요.
A : 삽겹살 맛있게 굽기.
B : 당신이 구운 삼겹살이 맛없는 이유.
C : 줄 서서 먹는 삼겹살 맛집. 굽는 방법에 달렸다.
위의 세 가지 제목이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제목의 썸네일을
읽으실 것 같나요?
B와 C는 클릭이 많겠지만
A는 매우 적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제목도 마찬가지예요.
A : 구글 애드 센스 통과 후기
B : 구글 애드 센스 '이것'만 지키면 통과
둘 중 어떤 것을 많이 누를까요?
네, 현제목인 B를 누르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많은 클릭 수가 있어야,
구글 애드 센스 AI도
'삐빅- 클릭 수가 많으니,
광고 노출이 잘 되겠다 -삐빅'
이라고 할 게 당연한 거죠.
광고 노출이 많아야,
구글도 돈을 벌고
우리도 돈을 벌 것이니까요.
3. 읽고 싶은 내용의 글을 적자.
읽고 싶은 내용은 어떤 것일까요?
쉽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해서 검색한 것들이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해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머리 붙잡고 고민하지 말고,
여러분이 검색했던 것들을 적으세요.
그러면 읽고 싶은 글이 됩니다.
또 중요한 것.
맞춤법은 꼭 지켜주세요.
글을 읽을 때, 맞춤법이 틀린 글을 보면
신빙성이 확 떨어집니다.
글을 읽고 싶은 감흥도 떨어지겠죠.
그럼 자연스럽게 글을 읽다
이탈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구글 AI가 판단하기에 좋지 못한 글.
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4. 티스토리 이웃과 교류? 필요 없다.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이웃과
교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이 많아지고, 조회수가 많아지니까'
그럼 반대로 이렇게 물어보고 싶어요.
댓글이 많아지고,
조회수가 많아지면 뭐가 좋은데요?
실 조회수와 실 댓글이 많아지면
당연히 좋죠.
근데, 그렇게 이웃과 소통하면
그 사람들이 글을 제대로 읽을까요?
아니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이웃들은
글 쭉 내리고 댓글만 적고 나가겠죠.
그럼 평균 체류시간만 깎아먹고,
이탈률만 늘어나고
블로그 지수만 떨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5. 꾸준하게 적기
사실 1일 1포스팅이 제일 좋지만,
이건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가족여행으로 글을 중간에
못 적은 시간이 있었는데,
여행 후에 다시 꾸준히 적으니
애드 고시에 통과됐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그 말인즉슨,
1일 1포스팅이 충분조건은 될 수 있지만,
1일 1포스팅이 필요조건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은 꼭 하자.
2. 읽고 싶은 제목으로 적자.
3. 읽고 싶은 내용의 글을 적자.
4. 티스토리 이웃과 교류? 필요 없다.
5. 꾸준하게 적기.
이렇게만 열심히 적으신다면,
어느새 통과 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꼭 애드센스
통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구글 아니고 규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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